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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라오스에서 사랑의 나눔행사 가져
소외계층에 이불.운동화등 생필품 6500여점 전달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4-01-08 11:39:59 · 공유일 : 2014-06-10 11:18:41


포스코건설, 라오스에서 사랑의 나눔행사 가져
소외계층에 이불.운동화등 생필품 6500여점 전달
[아유경제=정혜선기자]포스코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꼐 지난 7일 라오스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눔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건설은 이들에게 이불, 운동화 등의 생필품등 6500여점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라오스 폰홍군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으로 2012년 12월 수주해 공사가 진행 중이 지역이다. 깜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는 "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의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을것이다"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해외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2011년 베트남과 칠레, 페루, 라오스에 컨테이너 총 4대분량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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