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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토 1차관에 박선호… 청와대, 차관급 16명 인사 단행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12-14 18:05:32 · 공유일 : 2018-12-14 20:02:08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청와대가 국토교통부 1차관에 박선호(52ㆍ행시 32회) 국토도시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에 이호승(53ㆍ행정고시 32회)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등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14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차관급 인사 16명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문미옥(50)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김학도(56ㆍ행시 31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문화체육부 1차관에 김용삼(61)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문이사, 인사혁신처장에는 황서종(57ㆍ행시 31회)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국무조정실 2차장에는 차영환(54ㆍ행시 32회)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조달청장에는 정무경(54ㆍ행시 31회)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소방청장에는 정문호(56)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농촌진흥청장에는 김경규(54ㆍ행시 30회)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김진숙(58ㆍ기술고시 23회) 행복청 차장을 발탁했다.
또한 국가보훈처 차장에 이병구(55ㆍ행시 30회) 보훈처 기획조정실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엄재식(52ㆍ행시 39회) 원자력안전위 사무처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일재(58ㆍ행시 31회)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을 새로 앉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월 말 6개 차관급 인사 발표 이후 4개월 만으로, 현 정부가 실시한 차관급 단일 인사로는 최대 규모다.
김의겸 대변인은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역동적인 정부를 만들고,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해나갈 수 있게 하겠다는 인사권자의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선호 신임 국토부 1차관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이래 주로 주택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주택통'으로 꼽힌다. 지난 2005년 당시 참여정부에서 주택정책과장으로서 8ㆍ31정책에 기여했고, 지난해 주택토지실장으로 일하며 8ㆍ2대책을 만들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청와대가 국토교통부 1차관에 박선호(52ㆍ행시 32회) 국토도시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에 이호승(53ㆍ행정고시 32회)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등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14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차관급 인사 16명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문미옥(50)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김학도(56ㆍ행시 31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문화체육부 1차관에 김용삼(61)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문이사, 인사혁신처장에는 황서종(57ㆍ행시 31회)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국무조정실 2차장에는 차영환(54ㆍ행시 32회)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조달청장에는 정무경(54ㆍ행시 31회)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소방청장에는 정문호(56)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농촌진흥청장에는 김경규(54ㆍ행시 30회)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김진숙(58ㆍ기술고시 23회) 행복청 차장을 발탁했다.
또한 국가보훈처 차장에 이병구(55ㆍ행시 30회) 보훈처 기획조정실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엄재식(52ㆍ행시 39회) 원자력안전위 사무처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일재(58ㆍ행시 31회)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을 새로 앉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월 말 6개 차관급 인사 발표 이후 4개월 만으로, 현 정부가 실시한 차관급 단일 인사로는 최대 규모다.
김의겸 대변인은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역동적인 정부를 만들고,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해나갈 수 있게 하겠다는 인사권자의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선호 신임 국토부 1차관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이래 주로 주택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주택통'으로 꼽힌다. 지난 2005년 당시 참여정부에서 주택정책과장으로서 8ㆍ31정책에 기여했고, 지난해 주택토지실장으로 일하며 8ㆍ2대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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