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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순천시’ 선정
repoter : 김재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8-12-21 16:37:56 · 공유일 : 2018-12-21 20:01:58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가 순천시를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난 14일 선정했다.

한ㆍ중ㆍ일 3국은 제4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오랜 갈등과 반목을 해소해 나가자는 데 합의하고, 매년 한ㆍ중ㆍ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각각 선정해 연중 세 도시를 오가며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2014년에는 한국 광주,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 ▲2015년에는 한국 청주,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 ▲2016년에는 한국 제주도, 중국 닝보, 일본 나라 ▲2017년에는 한국 대구, 중국 창사, 일본 교토 ▲2018년에는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 ▲2019년에는 한국 인천, 중국 시안,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가 선정된 바 있다.

2020년은 7번째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이 추진되는 해이다. 순천시는 순천만 정원박람회로 장기간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경험과, 순천만의 생태문화 및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한 도시로서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앞으로 순천시만의 `순천다움`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한ㆍ중ㆍ일 `시드(Seed)` 프로젝트 ▲동아시아 도시문화축제 `순천다움` ▲북한 교류사업 `순천, 그리고 순천` 및 남북 두루미 심포지엄 ▲물ㆍ불의 심포니 축제 ▲생태도시 예술제 ▲한ㆍ중ㆍ일 록&팝 평화 콘서트 ▲순천 생태문화 예술제 등, 기존의 사업과 연계한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 사무국을 설치해 개ㆍ폐막식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내년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제11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중국, 일본의 선정 도시와 함께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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