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e스포츠 리그 `2018 액션토너먼트`의 `파이널` 경기에서 `Avenger(어벤저)`팀이 최종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네오플에 따르면 같은 달 29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액션토너먼트`에는 유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과 겨울 시즌 `마스터즈` 리그에서 `파이널` 리그까지 오른 `velocity`팀과 `Avenger`팀이 격돌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경기에서는 가을과 겨울 시즌 연속 `마스터즈` 리그의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velocity`팀이 초반 2세트까지 우세한 경기력으로 대회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3세트부터 `Avenger`팀에서 근거리 공격 역할을 맡은 김재근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압도했고, 4세트까지 동점을 만들어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풀세트까지 이어진 마지막 5세트에서 `Avenger`팀은 초반 박승진 선수가 강력히 밀어붙이며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패패승승승`으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승기를 들었다.
우승을 차지한 `Avenger`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준우승을 차지한 `velocity`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e스포츠 리그 `2018 액션토너먼트`의 `파이널` 경기에서 `Avenger(어벤저)`팀이 최종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네오플에 따르면 같은 달 29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액션토너먼트`에는 유저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과 겨울 시즌 `마스터즈` 리그에서 `파이널` 리그까지 오른 `velocity`팀과 `Avenger`팀이 격돌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파이널` 경기에서는 가을과 겨울 시즌 연속 `마스터즈` 리그의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velocity`팀이 초반 2세트까지 우세한 경기력으로 대회를 이끌어갔다.
그러나 3세트부터 `Avenger`팀에서 근거리 공격 역할을 맡은 김재근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압도했고, 4세트까지 동점을 만들어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풀세트까지 이어진 마지막 5세트에서 `Avenger`팀은 초반 박승진 선수가 강력히 밀어붙이며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패패승승승`으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승기를 들었다.
우승을 차지한 `Avenger`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준우승을 차지한 `velocity`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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