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퍼스트(First) 펭귄상`을 제정하고 제1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이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용기 내 행동함으로서 다른 이들에게 도전정신을 전파하는 선도자를 가리키는 말로, 민간 기업에서는 조직의 도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시상한 국가인재원 `퍼스트 펭귄상`은 우리나라 공무원의 요람인 국가인재원에서부터 도전하는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분야에서 지난해 1년 간 변화를 위해 도전한 8개 팀이 추천됐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스마트교육기획팀을 1회 시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스마트교육기획팀은 충북혁신도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 대상 콘텐츠인 나라배움터 교육콘텐츠를 국민에게 개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향자 국가인재원장은 "퍼스트 펭귄상 신설 또한 하나의 새로운 변화이고 도전"이라며 "아직은 처음이라 실패를 드러내고 공유하는 것이 낯설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도전 자체를 인정하고 실수도 자산으로 삼는 등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퍼스트(First) 펭귄상`을 제정하고 제1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펭귄`이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용기 내 행동함으로서 다른 이들에게 도전정신을 전파하는 선도자를 가리키는 말로, 민간 기업에서는 조직의 도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시상한 국가인재원 `퍼스트 펭귄상`은 우리나라 공무원의 요람인 국가인재원에서부터 도전하는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 분야에서 지난해 1년 간 변화를 위해 도전한 8개 팀이 추천됐으며, 선정위원회에서는 스마트교육기획팀을 1회 시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스마트교육기획팀은 충북혁신도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 대상 콘텐츠인 나라배움터 교육콘텐츠를 국민에게 개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향자 국가인재원장은 "퍼스트 펭귄상 신설 또한 하나의 새로운 변화이고 도전"이라며 "아직은 처음이라 실패를 드러내고 공유하는 것이 낯설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도전 자체를 인정하고 실수도 자산으로 삼는 등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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