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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태권도로 한류 열풍 이끌다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1-03 13:21:43 · 공유일 : 2019-01-03 20:01:4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의 봉사단원들이 태권도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따르면 봉사 단원 출신들이 태권도를 직업으로 삼고 해외에서 태권도 전파에 나서고 있다.

가천대 출신인 신효림 씨(31)는 2010년 7월부터 1개월간 마다가스카르에서 태권도 봉사를 했다. 현재는 가봉에서 대통령 경호원을 맡고 있다. 강민애 씨(25)는 우석대 출신으로 작년 봉사 때 캄보디아와 인연이 돼 현재 캄보디아 태권도 협회에서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한 세계 평화 기여를 위해 2009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123개국에 217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현지 주민들에게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류 문화 전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5월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 통합브랜드인 WFK(World Friends Korea)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같이 정식 단체로 등록돼 한국정부 파견 해외 봉사단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2015년부터 이 재단 총재를 맡고 있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태권도 사랑은 남다르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세계태권도연맹에 1000만 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총재를 맡기 전 이 회장은 2006년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태권도 훈련센터 건립기금을 지원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1000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부영 크메르 태권도훈련센터(2012년)를 건립 기증했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미얀마 태권도 저변을 넓히기 위해 40만 달러(약 4억5000만 원)를 들여 수도 양곤에 태권도 훈련센터를 지어 미얀마 정부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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