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자 선정 `초읽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뉴타운제1-3구역(이하 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설계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등포1-3구역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실시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와 입찰마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조만간 총회를 열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해당 조합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19일 열린 현설에는 총 4개 건축사사무소가 참여했다. 이어 지난 3일 실시된 입찰마감에는 이들 중 2개 업체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영등포1-3구역 조합은 이들 2개 업체를 총회에 상정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할 예정이다. 총회에 상정될 2개 업체는 ▲(주)건축사사무소테마공간 ▲(주)종합가람건축사사무소 등이다.
한편, 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31-1 일대 8407㎡에 용적률 605.68%와 건폐율 52.07%를 각각 적용한 최고 30층 규모의 업무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곳은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상 서울 3대 핵심 지역으로, 향후 개발을 통해 영등포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이기도 하다.
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자 선정 `초읽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뉴타운제1-3구역(이하 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설계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등포1-3구역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실시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와 입찰마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조만간 총회를 열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해당 조합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19일 열린 현설에는 총 4개 건축사사무소가 참여했다. 이어 지난 3일 실시된 입찰마감에는 이들 중 2개 업체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영등포1-3구역 조합은 이들 2개 업체를 총회에 상정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할 예정이다. 총회에 상정될 2개 업체는 ▲(주)건축사사무소테마공간 ▲(주)종합가람건축사사무소 등이다.
한편, 영등포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31-1 일대 8407㎡에 용적률 605.68%와 건폐율 52.07%를 각각 적용한 최고 30층 규모의 업무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곳은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상 서울 3대 핵심 지역으로, 향후 개발을 통해 영등포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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