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남구청역 ‘기부계단’ 52만 명 이용… 성금 520만 원 전달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9-01-16 12:21:17 · 공유일 : 2019-01-16 13:01:57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365mc병원은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으로 모인 성금 518만16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1만8016명의 시민이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수 43만4168명보다 약 10만 명이 늘어난 수치다.

서울교통공사와 365mc병원은 2017년 3월 7호선 강남구청역에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아트건강기부계단`을 공동으로 설치했다.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마다 365mc병원이 10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16일 오후 2시 7호선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에서 열린다. 전달식에는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홍보실장, 365mc 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성금은 위기 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아트건강기부계단`에는 건강에 좋은 계단 오르기를 하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양화가 자임(JAIM)과 사진작가 홍성용 씨의 작품이 그려져 있다. 계단을 이용하면 `보통 걷기`의 세 배, `빨리 걷기`의 두 배가량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과 함께 만든 성금을 지난해에 이어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