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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촛대바위 '소개'
높이 5m,너비 2.5m, 무게 8톤의 자연석으로 촛불모양 바위에 자작시도 새겨
repoter : 신평강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9-01-21 12:25:09 · 공유일 : 2019-01-21 12:29:53

세계불교미륵대종 남미륵사(주지 석법흥,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 경내에 또 다른 볼거리가 생겼다. 촛불모양을 하고 있는 촛대바위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으로 높이 5m, 너비 2.5m로 무게만도 8톤에 달한다는 것.

 

정면 상단에는 촛불모양의 붉은 채색으로 365일 남미륵사를 밝히는 등불을 염원했고 석법흥 주지의 자작시 엄마의 촛불이라는 시도 새겨져 있다.

 

섭법흥 주지스님은 지역발전과 모든 군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촛대바위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가공된 돌이 아닌 자연석을 경내에 계속 설치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동양 최대 36m의 아미타 황동 좌불상으로 잘 알려진 남미륵사는 경내 32천 그루의 철쭉과 8천 그루의 서부 해당화가 꽃 터널을 이루꽃구경을 겸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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