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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화려하게 데뷔 JYP 과연 되살아 날까?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4-01-15 16:03:45 · 공유일 : 2014-06-10 11:20:40


`갓세븐` 화려하게 데뷔 JYP 과연 되살아 날까?
[아유경제=정혜선기자]오늘(15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보이그룹이 6년만에 그 베일을 벗었다. 과연 최근 국내 3대 연예기획사라고는 무색할 만큼 활동성적이 부진했다. 과연 JYP는 새 보이그룹을 발표하면서 올해에는 과연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갓세븐은 JB, 마크, JR, 잭슨, 영재, 뱀뱀, 유겸 등 7명으로 구성된 JYP의 새 보이그룹이다.
15일 오후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Garage Showcase'라는 타이틀로 JYP의 첫 힙합그룹을 선보였다. 이미 지난 해 YG의 데뷔프로그램`위너`라는 케이블프로그램에서 한차례 얼굴을 보인적이 있다. 특히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갓세븐은 자신들의 그룹 색깔인 `마샬아츠 트릭킹`을을 선보였다. `마샬아츠 트릭깅`이란 화려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다양한 퍼포먼스 요소들을 갖춘 것으로, 무술적 요소와 비보잉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로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퍼포먼스 그룹이다.
JYP는 2PM 이후 6년만에 데뷔하는 보이그룹이자, 처음 선보이는 힙합그룹에 이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었다. 15일(오늘) 갓세븐의 데뷔곡인 `girls girls girl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마자 많은 팬들이 아낌없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신선하면서도 특이한 컨셉이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2PM의 초기 컨셉이였던 아크로바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2PM은 정상의 가수로 우뚝 섰지만 그 이후에 건강상등의 이유로 현재는 아크로바틱을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갓세븐도 이같은 전처를 밟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16일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방송 무대를 갖고 데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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