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외교부가 에너지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근무 및 이후의 진로 탐색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진로 희망 청년 멘토링 행사`를 오는 28일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근무 경험자(3명) 외에 에너지 분야 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ㆍ에너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1년 이래 연 5명 내외의 청년을 선발해 주요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9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권세중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외교부의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사업 설명,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근무 경험 공유, 인턴 근무 이후 진로 탐색 경험 공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동 분야 국제기구 근무 경험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 뿐 아니라 인턴십 이후 진로 모색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러한 멘토링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외교부가 에너지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근무 및 이후의 진로 탐색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진로 희망 청년 멘토링 행사`를 오는 28일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근무 경험자(3명) 외에 에너지 분야 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ㆍ에너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1년 이래 연 5명 내외의 청년을 선발해 주요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9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권세중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외교부의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사업 설명,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인턴 근무 경험 공유, 인턴 근무 이후 진로 탐색 경험 공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동 분야 국제기구 근무 경험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 뿐 아니라 인턴십 이후 진로 모색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러한 멘토링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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