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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추락사고… ‘이상행동’ 보고돼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1-25 15:12:59 · 공유일 : 2019-01-25 20:02:1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이상행동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소식통 등에 따르면 도쿄 메구로구의 나케메구로역에서 인플루엔자를 보유한 30대 여성 회사원이 기침을 하며 비틀대다가 선로에 떨어져 전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같은 이상행동은 같은 날 사이타마현에서도 보고되었다. 인플루엔자를 확정받고 집에서 요양을 하던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3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작년에 이같은 인플루엔자 보유 환자들의 이상행동이 90건이 넘게 알려졌다. 환자들은 충동적으로 질주하거나 창문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일본 보건당국에서는 인플루엔자에 걸려 발열한 이틀간은 환자를 혼자 두지 말고 창문을 잠가놓아야 하며 2층 이상 개인 주택의 경우 환자가 되도록 1층에 머무르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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