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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논란’… 취업 청탁 및 폭행 관련 엇갈린 주장?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1-25 16:20:05 · 공유일 : 2019-01-25 20:02:2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JTBC 대표이사 손석희가 프리랜서 기자 A씨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이어서 폭행 혐의를 제기한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혀졌다. 이에 양 측의 엇갈린 주장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먼저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 대표이사가 2017년 4월 경기도 과천시 소재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사고처리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달아나다가 피해자들이 쫓아가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A씨는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라 "그 당시 손석희의 차량에 젊은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전했다. A씨가 이 사건을 취재하던 중 기사철회를 원하는 손석희가 자신을 회유했고 잘 되지 않자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전치 3주의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손석희는 사실과 무관하다며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손 대표이사는 "주차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쌍방합의로 해결했으며, 동승자는 90세가 넘는 노모였다"고 설명했다. 방송사를 그만둔 A씨가 교통사고 건으로 손 대표이사에게 집요하게 취업을 청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협박을 해온 것이 사건의 본질이란 주장이다.

특히 사건 당일에도 A씨의 취업 청탁을 거절하자 지나치게 흥분하기에 진정시키며 툭툭 친 것이 전부라고 폭행 혐의를 전면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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