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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19시즌 대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돌입’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19-01-28 11:04:50 · 공유일 : 2019-01-28 13:01:4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IA타이거즈가 다가오는 2019시즌을 대비해 일본으로 출국,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0명 등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3일 혹은 4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 13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KIA는 다음 달(2월) 11일 우라소에 구장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의 연습경기를 펼친다. 2월 16일 두산 베어스(구시카와 구장)와 경기 등 국내 팀들과도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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