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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위한 인공강우 첫실험 실패… “향후 노력의 시작”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1-28 15:21:47 · 공유일 : 2019-01-28 20:02:0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한 인공강우 첫 실험이 실패했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25일 서해 바다 위에서 실시된 실험 결과를 오늘(28일)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실험 당일 기상항공기에 장착된 구름물리 측정장비를 통해 구름의 강수입자는 증가가 확인됐지만, 그로 인해 인공강우가 나타날 예정이었던 전라남도 영광 지역에서는 강수가 관측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기상청 관계자는 "영광에 있는 모바일 관측 차량에서 몇 분 동안 약한 안개비 현상이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인공강우 실험은 광범위하게 수행한 것이고 향후 인공강우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시작임을 밝혔다.

한편, 기상청과 환경부는 이번 실험을 포함해 올해 총 15번의 인공강우 실험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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