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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욕설,흡연까지’…연기변신
1982년 충청도 농촌배경 '피끓는청춘' 1월 23일 개봉예정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4-01-16 14:48:52 · 공유일 : 2014-06-10 11:21:03


박보영 `욕설,흡연까지`…연기변신
1982년 충청도 농촌배경 '피끓는청춘' 1월 23일 개봉예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청순배우의 20대 대표 여배인 박보영이 일진 여고생으로 변신해 영화에서 욕설은 물론 흡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의 연기변신을 감행했다.
박보영은 1982년 충청도 농촌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로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과 최근 가장 핫한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 김희원 등의 20대 청춘대세 남녀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박보영은 걸쭉한 충청도 사투리를 내뱉으며 욕설, 흡연까지 하는 등 소위 말하는 센 캐릭터를 맡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소 박보영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박보영은 한 매체를 통해 "욕설, 흡연 다 어려웠지만 유난히 흡연 연기는 힘들었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나리오에는 없었는데 촬영 전날 필요하는 이야기에 급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 박보영의 `피끓는 청춘`은 1월 23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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