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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 ‘헤나 염색’ 부작용 잇달아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1-29 17:27:13 · 공유일 : 2019-01-29 20:02:1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헤나 염색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달 28일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 헤나 염색 부작용을 겪은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천연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는 헤나 염색을 사용했다가 부작용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한 피해자는 "3년 전에 나타난 검은 색소가 목까지 내려왔다. 병원을 1년 동안 돌아다닌 후에야 접촉성 물질에 의한 색소침착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1년간 사용했던 천연염색약 헤나가 의심됐으며 인터넷에서도 같은 증상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헤나 염색의 부작용으로는 `피부 착색`이 대표적이다. 이는 헤나염색약이 닿은 부분이나 근처인 얼굴과 두피 부근이 갈색과 검은색으로 변해버리는 증상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천연상태의 헤나는 적갈색 하나뿐이어서 시중에 팔리는 다른 색의 제품들은 다양성 확보를 위해 다른 식물에서 채취한 염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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