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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주의→경계’ 강화… 축산차량 통한 전파 추정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1-30 17:22:34 · 공유일 : 2019-01-30 20:02:37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 안성의 축산농가 2곳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농식품부는 지난 28일 금광면의 젖소 농가에서 첫 구제역 발생 직후인 오후 9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그에 이어 이튿날인 29일 10여 ㎞ 떨어진 양성면 한우 농가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했다.

상황이 이렇자 오늘(30일) 농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위기경보단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는 발표를 냈다.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관심`부터 `주의`, `경계`, 최고 수준인 `심각`까지 4단계로 이어진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축산 차량을 통해 구제역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농장 간 역학관계를 철저히 규명해 조사 결과가 방역 조치에 활용되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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