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낯선 사람을 동생으로 착각해 안락사에 동의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달 27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쉬렐 파웰(48)은 남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40)가 뉴욕시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 파웰의 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있었고, 호전의 기미가 없자 가족들과 함께 동생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안락사를 당한 남자는 `프레디 클레런스 윌리엄스`라는 낯선 사람이었다. 이는 남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와 나이, 이름, 생김새가 비슷하여 일어난 병원 측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다. 실제 남동생은 폭행 혐의로 맨해튼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파웰은 "나는 알지 못하는 남성의 마지막 숨이 꺼져가는 것을 지켜봤고, 후에 그가 내 남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매우 화가 나고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사망한 사람이 내 남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의 아버지 또는 동생일 수 있는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낯선 사람을 동생으로 착각해 안락사에 동의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달 27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쉬렐 파웰(48)은 남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40)가 뉴욕시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 파웰의 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있었고, 호전의 기미가 없자 가족들과 함께 동생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안락사를 당한 남자는 `프레디 클레런스 윌리엄스`라는 낯선 사람이었다. 이는 남동생 `프레드릭 윌리엄스`와 나이, 이름, 생김새가 비슷하여 일어난 병원 측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었다. 실제 남동생은 폭행 혐의로 맨해튼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파웰은 "나는 알지 못하는 남성의 마지막 숨이 꺼져가는 것을 지켜봤고, 후에 그가 내 남동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매우 화가 나고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사망한 사람이 내 남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의 아버지 또는 동생일 수 있는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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