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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기록적인 한파… 체감기온 영하 50도까지 ↓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1-31 15:15:02 · 공유일 : 2019-01-31 20:01:56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쳐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중서부 지역에는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의 남하로 인한 눈폭풍과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5명이 사망하고 항공편과 열차 운행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 국립기상청(NWS)은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 영향으로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지역이 북부와 동부, 중서부에 이르는 지역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의 최저 기온은 영하 48.3도로 남극 극지점 기온인 영하 31도보다 15도 이상 낮았다.

NWS는 해당 지역에서 매서운 강추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미국 국민은 7500여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2억3000만 명이 영하의 날씨를 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강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최소한 5명이 숨졌고, 수천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도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리노아주 시카고는 체감기온이 최저 영하 50도로 떨어져 피부가 그대로 노출될 경우 5분 안에 동상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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