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를 맞이해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세워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산불방지에 총력 한다고 1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과 주말이 겹쳐 휴일이 늘어난 관계로 산림휴양을 위한 등산객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기간 산림재해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산불진화대(산불재난 특수진화대 45명, 전문예방진화대 143명)를 운영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동안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성묘길에 산불조심과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화목보일러 등 화기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를 맞이해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세워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산불방지에 총력 한다고 1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과 주말이 겹쳐 휴일이 늘어난 관계로 산림휴양을 위한 등산객과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설 연휴기간 산림재해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산불진화대(산불재난 특수진화대 45명, 전문예방진화대 143명)를 운영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동안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성묘길에 산불조심과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화목보일러 등 화기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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