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 지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염정아가 현 소속사인 파타지오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 인해 염정아는 지난 10년간 함께한 기획사와 의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하정우, 정경호 등이 속해 있는 국내 매니지먼트사로 국내 굴지의 기획사 중 한곳이다.
염정아는 20일 지난 2011년에 이어 다시 재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와의 끈끈한 의리를 지켰다.
판타지오 관계짜는 "염정아가 10년 동안함께 해오다 보니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타 배우와는 남다르다"며 함께 해온 시간 만큼 서로에 대한 익숨함과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이면서 조력자가 되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그간 드라마 `로열패밀리`,`내사랑 나비부인` 등 활발한 활동 중 이다. 특히 염정아는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미지의 대표 여배우로 40대 여배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는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카트`를 차기작으로 정하고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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