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늘(1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증언하고 활동해온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서울 시청광장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평화나비와 마리몬드 등 위안부 피해 관련 시민사회단체 소속 시민 94명이 운구 행렬에 함께 했다. 시민들은 "할머니 사랑합니다", "그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라고 한 목소리로 힘차게 외치며 이동했으며 행진 중간에는 "평화의 나라가 돼 다시는 이 땅에 무차별한 인생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라는 김 할머니의 육성이 나오기도 했다.
윤미향 대표는 "장례를 진행하는 동안 김 할머니가 우리 마음속에서 되살아나셨을 것이라고 느꼈다"며 "장례식 내내 마음을 모아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는 충남 천안 망향의 동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대사관 안녕을 방해하거나 위엄을 침해할 경우 외교관계에 관한 빈 조약 규정에 따라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늘(1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증언하고 활동해온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서울 시청광장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평화나비와 마리몬드 등 위안부 피해 관련 시민사회단체 소속 시민 94명이 운구 행렬에 함께 했다. 시민들은 "할머니 사랑합니다", "그 꿈을 이뤄드리겠습니다"라고 한 목소리로 힘차게 외치며 이동했으며 행진 중간에는 "평화의 나라가 돼 다시는 이 땅에 무차별한 인생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라는 김 할머니의 육성이 나오기도 했다.
윤미향 대표는 "장례를 진행하는 동안 김 할머니가 우리 마음속에서 되살아나셨을 것이라고 느꼈다"며 "장례식 내내 마음을 모아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는 충남 천안 망향의 동산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대사관 안녕을 방해하거나 위엄을 침해할 경우 외교관계에 관한 빈 조약 규정에 따라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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