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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에 ‘윤석권ㆍ김선태ㆍ도영길’ 시인 등단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9-02-08 15:14:08 · 공유일 : 2019-02-08 20:02:0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2018년 12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민을 대상으로 `제36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작품을 공모해 3명의 신인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선정애)는 신인상 당선자로 시부분에 윤석권(59세, 강민인슈이슈 대표), 김선태(60세, 서울 거주), 도영길(51세, 울진군 거주) 등 3명이다.

윤석권 시인은 시 `둥지`외 2편을 통해 서민들이 이른 새벽에 출근해 상사들의 눈치를 보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격무에 시달리다보면 퇴근을 알리는 알람소리를 듣고서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쁨에 젖게 된다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태양의 조도에 따라 바뀌어 가는 희망의 파노라마처럼 생동감 있게 이끌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태 시인은 시 `빈손` 외 2편을 통해, 젊은 시절에는 국내외를 숨 가쁘게 돌아다니며 산전수전 다 겪어 왔지만 육순에 접어들면서 가슴 한편에 묻어 뒀던 욕심 덩어리를 내려놓고 새로운 인생이모작을 찾아서 떠나야 겠다는 노년의 꿈을 빼어난 언어조탁으로 묘사해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영길 시인은 시 `나그네 인생` 외 2편을 통해, 젊음을 포효하며 꿈을 쫒아 가던 시절,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중증 장애인이 되었을 때 친구들마저 하나둘씩 떠나가니 죽음보다 더 깊은 외로움에 고뇌하던 애틋한 감성을 타고난 서정성으로 투영해 흩날리는 편린 조각처럼 시어를 창조해 낸 점이 높은 평가 받았다.

이번 당선자들은 비록 늦각이로 문단에 등단하지만 오랜 기간 글쓰기 수련을 해왔다는 흔적이 역력하고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국민의 문학`이라는 설중매문학 정신과 일치하여 최종 당선으로 선정하였다고 심사위원회는 밝혔다. 아쉽게도 소설과 동화부문에서는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한국문학세상은 세계 최초로 각종 공모전(백일장, 독후감, 글짓기 등)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심사와 당선작까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 운영시스템(발명특허 제10-0682487)으로, 공공기관(기업), 학교 등에서 개최하는 각종 백일장의 심사는 물론 당선작까지 책으로 출간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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