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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율주행 전용시험장 ‘케이시티’ 석 달간 무료개방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9-02-26 12:30:34 · 공유일 : 2019-02-26 13:02:0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오는 3월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 km 이상을 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ㆍ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만 ㎡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해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이번 무료개방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케이시티의 시험주행로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및 주행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장비ㆍ공간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케이시티에 구축된 WAVE(전용통신망)ㆍ5G 등 통신환경을 사용하려는 경우 차량 통신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
김수상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케이시티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오는 3월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 km 이상을 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ㆍ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만 ㎡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해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이번 무료개방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케이시티의 시험주행로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및 주행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장비ㆍ공간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케이시티에 구축된 WAVE(전용통신망)ㆍ5G 등 통신환경을 사용하려는 경우 차량 통신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
김수상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케이시티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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