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내일(28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지역 농촌진흥기관, 농협중앙회, 농업인단체, 외식ㆍ제과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3저(低)ㆍ3고(高)` 현장실천 공동연수(워크숍)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3저ㆍ3고는 논에 벼 이외의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수확량이 많은 벼 품종 재배를 줄이는 등 현장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진청이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동 실천운동(캠페인)이다.
이날 공동연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식량소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특강을 시작으로 ▲2019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추진방향(농림축산식품부) ▲3저ㆍ3고 현장실천 추진방향(농진청)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농진청)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2017년부터 시작된 3저ㆍ3고 운동 현장실천은 해마다 참여하는 농업인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첫 해는 4개 단체의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는 10개 단체(▲쌀전업농 ▲쌀생산자협회 ▲들녘경영체 ▲농촌지도자회 ▲농협중앙회 ▲한국4H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참여한다.
박홍재 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장은 "최고품질 쌀 생산ㆍ유통 거점단지 육성, 벼 소식재배 기술보급 등을 통해 3저ㆍ3고의 현장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내일(28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지역 농촌진흥기관, 농협중앙회, 농업인단체, 외식ㆍ제과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3저(低)ㆍ3고(高)` 현장실천 공동연수(워크숍)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3저ㆍ3고는 논에 벼 이외의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수확량이 많은 벼 품종 재배를 줄이는 등 현장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진청이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동 실천운동(캠페인)이다.
이날 공동연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식량소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특강을 시작으로 ▲2019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추진방향(농림축산식품부) ▲3저ㆍ3고 현장실천 추진방향(농진청)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농진청)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2017년부터 시작된 3저ㆍ3고 운동 현장실천은 해마다 참여하는 농업인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첫 해는 4개 단체의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는 10개 단체(▲쌀전업농 ▲쌀생산자협회 ▲들녘경영체 ▲농촌지도자회 ▲농협중앙회 ▲한국4H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제과기능장협회)가 참여한다.
박홍재 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장은 "최고품질 쌀 생산ㆍ유통 거점단지 육성, 벼 소식재배 기술보급 등을 통해 3저ㆍ3고의 현장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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