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그녀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그룹을 통해 2009년 `You and I`와 2011년 `Don`t cry`로 활동했다.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하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자숙기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박봄은 "개인적인 병 때문에 먹었던 약인 아데랄을 들여오다가 밀수범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년는 2018년 7월 디네이션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는 3월 13일에 발매되는 앨범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히트곡 제조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룹 2NE1에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15일에는 YG 양현석 대표가 SNS를 통해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남긴 바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2NE1의 멤버였던 박봄이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27일 그녀의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그룹을 통해 2009년 `You and I`와 2011년 `Don`t cry`로 활동했다.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하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자숙기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박봄은 "개인적인 병 때문에 먹었던 약인 아데랄을 들여오다가 밀수범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년는 2018년 7월 디네이션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는 3월 13일에 발매되는 앨범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히트곡 제조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룹 2NE1에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15일에는 YG 양현석 대표가 SNS를 통해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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