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부천 원미구 소사1-1구역 재개발 설계자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소사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6일 개최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 건축사사무소가 참가한데 이어 지난 22일 접수한 입찰마감에는 이들 중 2개 업체가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사1-1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들 2개 사를 2월 중 개최 예정인 조합원총회에 상정,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한편, 소사1-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천 원미구 심곡동 483-6 및 소사동 8-5 일원 2만5907㎡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319.3%와 건폐율 29.81%를 각각 적용한 18~28층(평균 24.67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 동 564가구(임대 96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167가구 ▲60~85㎡ 345가구 ▲85㎡ 초과 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아유경제=정훈 기자] 부천 원미구 소사1-1구역 재개발 설계자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소사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6일 개최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 건축사사무소가 참가한데 이어 지난 22일 접수한 입찰마감에는 이들 중 2개 업체가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사1-1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들 2개 사를 2월 중 개최 예정인 조합원총회에 상정,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한편, 소사1-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천 원미구 심곡동 483-6 및 소사동 8-5 일원 2만5907㎡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319.3%와 건폐율 29.81%를 각각 적용한 18~28층(평균 24.67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 동 564가구(임대 96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167가구 ▲60~85㎡ 345가구 ▲85㎡ 초과 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