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현충원에 모셔져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어록과 일화를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 `大한국인`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 야외 일원에 개최된다.
`大한국인` 전시회는 독립운동가들의 신념과 독립의지를 국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민준 글씨문화연구실` 작가 100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했다.
3ㆍ1 운동과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인 오는 3월 1일과 4월 11일에는 캘리그라피 작가를 초대해 방문객들에게 독립운동가 어록 등을 손글씨로 써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현충원 관계자는 "`大한국인`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신념과 철학, 독립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호국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은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현충원에 모셔져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어록과 일화를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 `大한국인`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 야외 일원에 개최된다.
`大한국인` 전시회는 독립운동가들의 신념과 독립의지를 국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민준 글씨문화연구실` 작가 100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했다.
3ㆍ1 운동과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인 오는 3월 1일과 4월 11일에는 캘리그라피 작가를 초대해 방문객들에게 독립운동가 어록 등을 손글씨로 써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현충원 관계자는 "`大한국인`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신념과 철학, 독립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호국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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