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스트롯` 심사를 진행하던 장윤정이 한 지원자를 보고 오열하면서, 녹화 마비 사태가 발생했다.
28일 첫 방송될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전대미문의 트로트 오디션으로, 트로트 2세대를 이끌어 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1인은 거액의 상금과 함께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아 노래한다.
`미스트롯` 12인의 마스터 군단에 합류한 장윤정이 `100인 예선전`을 심사하던 와중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미스트롯` 무대를 심사하기 위해 출산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하는 등 다부진 각오와 열정으로 임했으며 냉정하고 날카로운 심사평을 남겨 무대 위 지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심사를 진행하던 장윤정은 한 여성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마자 "네가 여기 왜 있어"라는 말과 함께 숨죽인 울음을 토해냈으며 이어 오열을 멈추지 못하여 잠시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무대 위 참가자는 각별한 인연이 있는 10년 지기 친구라는 사실과 함께 사연을 밝혀 대기실에 있던 오디션 참가자들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윤정과 오디션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지원자의 사연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방송 제작진은 "`미스트롯`에는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감내한 지원자들이 등장해 오랜 시간을 갈망했던 꿈을 펼쳐냈다. 이 중 장윤정의 10년 지기인 `그녀`는 사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아는 `그녀`였기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라며 "절실한 진심이 담긴 트로트를 펼쳐낼 `미스트롯`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스트롯` 심사를 진행하던 장윤정이 한 지원자를 보고 오열하면서, 녹화 마비 사태가 발생했다.
28일 첫 방송될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전대미문의 트로트 오디션으로, 트로트 2세대를 이끌어 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1인은 거액의 상금과 함께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아 노래한다.
`미스트롯` 12인의 마스터 군단에 합류한 장윤정이 `100인 예선전`을 심사하던 와중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미스트롯` 무대를 심사하기 위해 출산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하는 등 다부진 각오와 열정으로 임했으며 냉정하고 날카로운 심사평을 남겨 무대 위 지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심사를 진행하던 장윤정은 한 여성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마자 "네가 여기 왜 있어"라는 말과 함께 숨죽인 울음을 토해냈으며 이어 오열을 멈추지 못하여 잠시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무대 위 참가자는 각별한 인연이 있는 10년 지기 친구라는 사실과 함께 사연을 밝혀 대기실에 있던 오디션 참가자들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윤정과 오디션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지원자의 사연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방송 제작진은 "`미스트롯`에는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감내한 지원자들이 등장해 오랜 시간을 갈망했던 꿈을 펼쳐냈다. 이 중 장윤정의 10년 지기인 `그녀`는 사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아는 `그녀`였기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라며 "절실한 진심이 담긴 트로트를 펼쳐낼 `미스트롯`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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