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통일부에서 2월에 발간한 독일통일 총서 30권이 완간됐음을 발표했다.
오늘(5일) 통일부에 따르면 독일통일 총서 발간사업은 2010년 한국과 독일 정부 간 통일 및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근거로 시작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독일통일 총서 발간은 국내ㆍ외 전문가 39명이 집필에 참여해 왔으며, 독일의 통일ㆍ통합 과정에서 일어난 행정, 외교, 교육, 사법제도, 보건ㆍ의료, 교통ㆍ통신,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과정과 독일 통일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담고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해외 통일 및 통합 관련 다양한 사례를 연구 및 발굴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모색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통일부에서 2월에 발간한 독일통일 총서 30권이 완간됐음을 발표했다.
오늘(5일) 통일부에 따르면 독일통일 총서 발간사업은 2010년 한국과 독일 정부 간 통일 및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근거로 시작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독일통일 총서 발간은 국내ㆍ외 전문가 39명이 집필에 참여해 왔으며, 독일의 통일ㆍ통합 과정에서 일어난 행정, 외교, 교육, 사법제도, 보건ㆍ의료, 교통ㆍ통신,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과정과 독일 통일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담고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해외 통일 및 통합 관련 다양한 사례를 연구 및 발굴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모색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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