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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5분 동안 1489번 천둥ㆍ번개 쏟아져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07 15:46:06 · 공유일 : 2019-03-07 20:02:0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북서쪽 샌타바버라 카운티를 중심으로 5분 사이에 1500번에 가까운 천둥과 번개가 치는 이례적인 일이 나타났다.

최근 CNN 등은 현지 시각으로 이달 5일 오후 8시께 샌타바버라 카운티 주변 해안에서 5분간 1489 차례의 천둥과 번개가 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관해 기상관측 기록이 정리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도 빈도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기록적인 수준이라고 설명됐다. 특히 현지 주민들이 각종 기기를 이용해 SNS를 통해 올리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미 국립기상청 LA지부는 이런 기상 현상은 캘리포니아 남서부 해안을 따라 형성된 `대기의 강`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며 제트기류가 남하하면서 대기의 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천둥ㆍ번개가 치면서 LA국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일부 항공편이 결항했으며 정전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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