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토니모리 가맹사업자협의회가 서울 서초구 토니모리 본사 앞에서 `상생안 수요 촉구대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익배분 정상화 촉구를 외치며, 본사의 부당 할인 행사 등을 비판했다.
협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50여 명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했으며 100여 개의 매장이 오늘 하루 일시적인 동맹 휴업에 돌입했다. 이들 다수의 매장들은 가맹본부의 불합리한 경영으로 영업 거부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가맹주들은 본사에 여러 차례 `상생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복해 상생을 요구해봤지만, 회사 측의 태도는 여전히 바뀌지 않아 동맹 휴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이 요청하는 것은 `경영 정상화`, `마진율 정상화` 등이다. 가맹사업자 측은 본사가 할인 정책의 손실을 가맹점에게 부당 전가 시키고 있다고 호소했다. 가령 2만 원짜리 화장품을 50% 할인해 1만 원에 판매하면 본사가 최소 절반인 5000원 정도를 지원해야 하지만 현재는 3500원 정도만 가맹점에 마일리지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맹점주협의회 김지성 회장은 "본사로부터 마일리지를 받고 제품을 다시 발주하는 이 과정을 3번만 반복하다 보면, 3500원 정도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카드 수수로, 샘플 배치 등 잡비를 제외하면 절대 마진이 남지 않게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토니모리 제품을 저가로 판매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된다며, 가맹점들은 어려운 업황에 경영이 더욱 힘들다는 고초를 토로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오늘 모인 가맹사업자들은 본사가 나서서 가맹점이 경쟁할 수 있는 가격이 책정되도록 규제해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토니모리 가맹사업자협의회가 서울 서초구 토니모리 본사 앞에서 `상생안 수요 촉구대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익배분 정상화 촉구를 외치며, 본사의 부당 할인 행사 등을 비판했다.
협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50여 명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했으며 100여 개의 매장이 오늘 하루 일시적인 동맹 휴업에 돌입했다. 이들 다수의 매장들은 가맹본부의 불합리한 경영으로 영업 거부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가맹주들은 본사에 여러 차례 `상생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복해 상생을 요구해봤지만, 회사 측의 태도는 여전히 바뀌지 않아 동맹 휴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이 요청하는 것은 `경영 정상화`, `마진율 정상화` 등이다. 가맹사업자 측은 본사가 할인 정책의 손실을 가맹점에게 부당 전가 시키고 있다고 호소했다. 가령 2만 원짜리 화장품을 50% 할인해 1만 원에 판매하면 본사가 최소 절반인 5000원 정도를 지원해야 하지만 현재는 3500원 정도만 가맹점에 마일리지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맹점주협의회 김지성 회장은 "본사로부터 마일리지를 받고 제품을 다시 발주하는 이 과정을 3번만 반복하다 보면, 3500원 정도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카드 수수로, 샘플 배치 등 잡비를 제외하면 절대 마진이 남지 않게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토니모리 제품을 저가로 판매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된다며, 가맹점들은 어려운 업황에 경영이 더욱 힘들다는 고초를 토로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오늘 모인 가맹사업자들은 본사가 나서서 가맹점이 경쟁할 수 있는 가격이 책정되도록 규제해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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