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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월급제 추진’ㆍ카풀 ‘출퇴근 4시간만’ 서로 공생의 길 택해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07 18:04:23 · 공유일 : 2019-03-07 20:02:4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택시업계와 카풀(Car-pool)업계가 서로 양보해 공생을 위한 합의에 이르렀다.

7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택시ㆍ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은 "150여 차례 넘게 택시업계와 플랫폼업계 관계자 등을 일일이 만나며 설득하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결국 합의에 도달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되 자가용이 아닌 택시에 한해 적용하며, 주중 출ㆍ퇴근 시간에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붙였다.

카풀 서비스 운영시간은 출ㆍ퇴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에만 운행할 수 있다. 평일만 가능하다.

택시업계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초고령 택시운전자의 감차와 택시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운전자 월급제 시행을 수용할 방침이다.

전 위원장은 "당정청과 택시업계, 플랫폼업계에선 이번 기회에 택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택시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라며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 대타협 기구 협의의 가장 중요한 결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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