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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제주 정방폭포 참혹한 역사에 눈물 보여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08 16:53:48 · 공유일 : 2019-03-08 20:02:26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 배우 문근영이 정방폭포에서 있었던 슬픈 역사를 듣고 눈물을 쏟아냈다.

오는 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제주도에서 일어났던 슬픈 역사와, 일제강점기 당시 제주도에서 일어났던 항일운동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다니엘 린데만은 정방폭포를 찾았다.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로 유명한 정방폭포는 또 바다로 직접 폭포수가 떨어지는 해안 폭포로도 알려졌다.

특히 `대한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정방폭포에서 있었던 학살을 언급하며, "명소지만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언급했다. 이어 설민석의 이야기를 집중해 듣던 문근영이 눈물을 쏟아내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근영은 "되게 슬프고 화가 난다"라며 정방폭포에 얽힌 참혹한 역사에 대해 침통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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