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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5년차, 농가 평균소득 넘게 벌어… 귀농ㆍ귀촌 만족도 ‘60%’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3-11 15:39:04 · 공유일 : 2019-03-11 20:01:54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2018년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11일) 발표했다.

귀농ㆍ귀촌 유형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U턴형, 귀농 53%, 귀촌 37,4%)하는 경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이번 결과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귀농 5년차는 농가 평균소득을 넘는다`는 점이었다.

조사 결과 주요 귀농ㆍ귀촌 이유는 자연환경, 정서적 여유,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 등으로 대부분 자발적인 이유 때문에 귀농ㆍ귀촌을 선택했다. 또한 귀농 5년 차의 평균소득은 3898만 원으로 농가 평균소득(3824만 원)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귀농ㆍ귀촌 10가구 중 6가구(귀농 60.5%, 귀촌63.8%)가 귀농ㆍ귀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귀농ㆍ귀촌 교육 강화, 귀농ㆍ귀촌인의 일자리 강화와 귀농ㆍ귀촌과 기존 지역민간 융화교육 확대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도 도출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심층분석해 귀농ㆍ귀촌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보완 방안을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귀농ㆍ귀촌이 확대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귀농ㆍ귀촌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귀농ㆍ귀촌인이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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