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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간호장교 졸업ㆍ임관식 축사 “국방의 생명과 건강을 맡긴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11 17:51:41 · 공유일 : 2019-03-11 20:02:14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간호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축사를 통해 "고결한 헌신과 강인한 정신력을 겸비한 참군인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인류애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11일) 오전 문 대통령은 대전광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간호사관 59기 사관생도 졸업식ㆍ임관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장교의 길이 평화를 만들어가는 길"이라며 "간호장교는 분쟁이라는 어둠 속에서 인류애라는 희망의 빛을 지켜왔다. 걸프전, 서사하라,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곳곳에 파병되어 인류애를 실천하며 국위를 선양했으며, 에볼라 퇴치와 같은 해외 긴급 구호를 위해 남다른 활약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간호장교의 역사 또한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라며 "독립군 서로군정서에 입대해 부상당한 병사들을 간호했던 남자현 여사에서부터, 야간 응급환자 간호를 위해 헬기에 자진 동승해 임무 중 순직한 故 선효선 소령까지 선배들의 투철한 사명감은 후배 간호장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에게 선배들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방의 생명과 건강을 맡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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