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2일 오후 개최된 기자간담회에는 나영석 PD와 장은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가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이 예정돼있는 `스페인 하숙`은 예수의 열두 제자였던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에서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식과 숙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는 후배 PD들과 공동연출하는 `나영석 브랜드`에 대해 "후배들이 나와 함께 하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다만 우리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모든 사람들이 `누가봐도 나영석 작품`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장은정 PD와도 10년 이상 호흡을 맞췄다. 많은 사람들이 `나영석 브랜드`라고 하지만 5년, 10년 호흡을 맞추면서 `우리들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나라서 인식이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 넥플릭스 등에 관해서는 "밥그릇과 관련된 일이다보니까 형식적인 변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2일 오후 개최된 기자간담회에는 나영석 PD와 장은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가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이 예정돼있는 `스페인 하숙`은 예수의 열두 제자였던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에서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식과 숙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는 후배 PD들과 공동연출하는 `나영석 브랜드`에 대해 "후배들이 나와 함께 하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다만 우리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모든 사람들이 `누가봐도 나영석 작품`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장은정 PD와도 10년 이상 호흡을 맞췄다. 많은 사람들이 `나영석 브랜드`라고 하지만 5년, 10년 호흡을 맞추면서 `우리들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 나라서 인식이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 넥플릭스 등에 관해서는 "밥그릇과 관련된 일이다보니까 형식적인 변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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