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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폭행 혐의’ 마커그룹 송명빈, 자택서 추락사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3-13 14:26:26 · 공유일 : 2019-03-13 20:01:49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오늘(13일) 새벽 12층 자택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었다.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된 송 대표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인적사항이 적힌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그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6장 분량의 유서를 자택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더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 대표는 직원 상습폭행 혐의로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송 대표는 회사직원 A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한 바 있다. 이후 송 대표가 A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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