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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원정 응원단 모집
오는 4월 태국에서 개최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15 16:04:42 · 공유일 : 2019-03-15 20:02:0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경기가 곧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주관방송사인 KBSN이 공동 기획하고 태국배구협회(TVA), 태국 SMMTV가 협력해 만든 국제 스포츠 이벤트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2017년 태국, 2018년 한국 개최에 이어 2019 태국에서 다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2회 경기가 열린다. 먼저 오는 4월 5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1차전을 치르고, 이어 이튿날인 7일 방콕에서 2차전을 펼친다.

지난 경기는 2017년 한국이 3-2로, 2018년 태국이 3-2로 이긴 상황이기에 올해 경기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올스타팀에는 김해란, 조송화, 이재영, 김수지, 김희진, 고예림, 이소영, 강소휘, 배유나, 박정아, 문정원, 이다영, 오지영 선수가 출전하며, 감독은 박미희 감독이 맡았다.

이번 슈퍼매치는 KBS스포츠, 네이버, 태국 Channel3, SMM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과 태국의 팝스타들이 함께 하는 문화교류 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19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원정 응원단`도 모집한다. 원정 응원단 모집은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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