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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호해변’ 돌고래 사체 잇달아 발견돼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18 16:38:04 · 공유일 : 2019-03-18 20:02:2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멸종위기 보호종으로 분류된 돌고래의 사체가 제주지역 해안에서 또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7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이호1동 이호테우해수욕장 해변에서 관광객이 돌고래 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번에 발견된 돌고래 사체는 암컷으로 체장 165cm의 돌고래로 파악됐다. 불법 포획 시도 흔적은 없었다.

제주대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는 "이호해변에서 발견된 상괭이는 사후 2~3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불법포획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해경 관계자는 "상괭이는 국제보호종인 만큼 바다에서 부상당한 것을 발견하거나 조업 중 그물에 걸렸을 때에는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주지역에서 사체로 발견된 돌고래는 총 27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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