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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5.8% ‘감소’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9-03-20 16:17:16 · 공유일 : 2019-03-20 20:02:2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설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5.8%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소비자상담전년 동월 대비 상담 건수 역시 9.3% 감소했으나, `투자자문(컨설팅)`, `침대`의 증가율은 높게 나타났다.

지난 2월 소비자상담은 49691건으로 전월(6만6937건) 대비 25.8%(1만7246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만4804건) 대비 3.1%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이 220.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침대(94.5%)`, `미용서비스(24.1%)`, `피부ㆍ체형관리서비스(22.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투자자문(컨설팅)`은 수익률 과장 광고에 따른 계약해지 요청을 거절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상담이 주로 많았고, `침대`는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의 문의가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동절기 점퍼ㆍ재킷 등 `의류ㆍ섬유`가 25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헬스장ㆍ휘트니스센터` 1419건, `이동전화서비스` 1365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4,172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2363건(26.8%), 50대 8482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2만7329건)로 남성 (45%, 2만2362건) 대비 10%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ㆍAS(1만3460건, 27.1%)`, `계약해제ㆍ위약금(1만548건, 21.2%)`, `계약불이행(6940건, 14%)`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2.3%를 차지했고, 일반판매(2만6243건, 52.8%)를 제외한 판매 방법 중에서는 `국내전자상거래(1만2148건, 24.4%)`, `방문판매(2049건, 4.1%)`, `전화권유판매(1542건, 3.1%)`의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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