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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자연지진 아냐”… 정부에 손해배상 소송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20 16:50:46 · 공유일 : 2019-03-20 20:02:3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7년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의 지진 원인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유발 지진이란 주장이 나왔다.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이강단 연구단장은 이달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발전소가 실증연구를 위해 뚫었던 구멍에서 높은 압력으로 주입된 물이 새어 나와 단층을 움직여 포항지진을 촉발했다고 발표했다.
지열발전은 지하 깊은 곳에 물을 주입하고 지열로 데울 때 발생하는 증기로 발전소의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보통 고압의 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지반이 약한 곳에 지열발전소를 세울 경우 지진이 촉발될 수 있다.
이 연구단장은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포항지진 본진을 촉발했다"라며 "포항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정부는 입장문을 밝히며 "포항시와 협조해 현재 중지된 지역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영구 중단시키고, 해당 부지는 전문가와 협의해 안전성이 확보되는 방식으로 조속히 원상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어 "이와 별도로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진행 과정과 부지선정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정부 및 지열발전소 운영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착수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7년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의 지진 원인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유발 지진이란 주장이 나왔다.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이강단 연구단장은 이달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발전소가 실증연구를 위해 뚫었던 구멍에서 높은 압력으로 주입된 물이 새어 나와 단층을 움직여 포항지진을 촉발했다고 발표했다.
지열발전은 지하 깊은 곳에 물을 주입하고 지열로 데울 때 발생하는 증기로 발전소의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보통 고압의 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지반이 약한 곳에 지열발전소를 세울 경우 지진이 촉발될 수 있다.
이 연구단장은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활성화해 포항지진 본진을 촉발했다"라며 "포항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정부는 입장문을 밝히며 "포항시와 협조해 현재 중지된 지역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영구 중단시키고, 해당 부지는 전문가와 협의해 안전성이 확보되는 방식으로 조속히 원상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어 "이와 별도로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진행 과정과 부지선정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정부 및 지열발전소 운영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착수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