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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건강취약계층에 보건용 마스크 5만4000개 지원
repoter : 정현호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9-03-20 17:18:56 · 공유일 : 2019-03-20 20:02:34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구민건강보호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에 보건용 마스크 5만4000여 개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긴급재난기금 4400만 원을 편성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동주민센터, 보건소에 배부를 시작했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임산부, 유치원 및 초등학생, 호흡기ㆍ심혈관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다.

이밖에도 지난 1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총 9564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마스크를 배부한 바 있다. 오는 4월엔 1인당 3매씩의 마스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도심을 덮은 미세먼지를 씻어낼 `봄맞이 대청소`도 추진한다. 관내 주요도로 21개 노선 164.9km 구간에 1일 3회 이상의 분진청소와 가로변 시설물 세척 및 정비를 실시한다.

한편, 구는 2023년까지 초미세먼지 28% 감축을 목표로 서울시 자치구 최초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비 지원과 대형공사장에 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ㆍ소음 관측시스템 구축 등 구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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