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한반도정책, 남북 교류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2019 통일백서`가 발간된다.
21일 통일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대화 및 통일정책이 담긴 `2019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에 밝혔다.
`2019 통일백서`는 한반도 정책, 남북대화, 남북 교류협력,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통일부는 이번 통일백서에 2018년 실시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및 정치ㆍ군사, 경제, 인도ㆍ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북한이탈주민 생활밀착형 정착지원 등 2018년의 변화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통일부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됐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2018년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2019년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과 더 중대한 과업의 시간이며, 남북관계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올려놓고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남북이 함께,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 통일백서`는 총 1만 부가 발간돼 국회, 공공 도서관, 교육 기관, 언론 기관, 전문가 등에게 배포하고, 국민들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통일북스`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한반도정책, 남북 교류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2019 통일백서`가 발간된다.
21일 통일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대화 및 통일정책이 담긴 `2019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에 밝혔다.
`2019 통일백서`는 한반도 정책, 남북대화, 남북 교류협력,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통일부는 이번 통일백서에 2018년 실시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및 정치ㆍ군사, 경제, 인도ㆍ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북한이탈주민 생활밀착형 정착지원 등 2018년의 변화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통일부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됐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2018년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2019년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과 더 중대한 과업의 시간이며, 남북관계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올려놓고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남북이 함께,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 통일백서`는 총 1만 부가 발간돼 국회, 공공 도서관, 교육 기관, 언론 기관, 전문가 등에게 배포하고, 국민들이 언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통일북스`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