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기자] 전날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을 결정한 야권 통합신당이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신고하는 등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박광온,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창준위 공동대변인은 17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양측은 중앙당 창당대회에 당원 및 시민 등 3000~4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창준위는 이날 중앙선관위에 창준위 결성 신고서를 접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는 "창준위 총무조직분과 공동위원장인 노웅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표철수 새정치연합 실무집행단장 직무대행은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창준위 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앞으로 새정치연합은 중앙당 창당을 위해 18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20일 대전·광주 ▲21일 인천 ▲22일 부산 ▲23일 서울 ▲ 26일 중앙 창당대회에서 각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앙당 창당을 위한 법적 요건(5개 이상 시도당 창당)이 갖춰지면 다시 선관위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한 뒤 민주당과 합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창당일정인 빡빡한 만큼 시·도당 발기인대회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회의록 제출 등으로 대체키로 했다.
박광온,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창준위 공동대변인은 17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양측은 중앙당 창당대회에 당원 및 시민 등 3000~4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창준위는 이날 중앙선관위에 창준위 결성 신고서를 접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는 "창준위 총무조직분과 공동위원장인 노웅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표철수 새정치연합 실무집행단장 직무대행은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창준위 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앞으로 새정치연합은 중앙당 창당을 위해 18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20일 대전·광주 ▲21일 인천 ▲22일 부산 ▲23일 서울 ▲ 26일 중앙 창당대회에서 각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앙당 창당을 위한 법적 요건(5개 이상 시도당 창당)이 갖춰지면 다시 선관위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한 뒤 민주당과 합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창당일정인 빡빡한 만큼 시·도당 발기인대회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회의록 제출 등으로 대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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