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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4월부터 생활폐기물 ‘매일수거제’ 시행
repoter : 정현호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9-03-25 16:42:08 · 공유일 : 2019-03-25 20:02:05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4월부터 생활폐기물을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수거하는 `매일수거제`를 시행한다. 배출시간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확대된다.

그동안 구는 일반ㆍ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을 동별로 요일을 정해 주 3회 격일제로 수거해왔다. 이에 배출일 외 쓰레기 보관 문제와 배출일 혼동에 따른 쓰레기 방치, 불법 투기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으로 민원이 많았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수험생이 많은 노량진1동과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신대방1동을 대상으로 한달 간 쓰레기 매일 수거방식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주민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청소 관련 민원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청소인력 27명과 수거 차량 9대를 늘려 15개 전 동을 대상으로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를 실시한다.

한편, 구는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과 함께 청소민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대책도 강화한다. 지난해보다 11명 증가된 총 20명의 무단투기 단속인력을 투입해 구 전역에 걸쳐 특별 단속과 계도활동에 나선다.

특히, 노량진2동, 사당2동을 시작으로 매월 관리가 필요한 동을 선정하고 인력을 집중 배치해 무단투기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음식물 혼합 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등이다.

이창우 청장은 "이번 매일 수거제 시행은 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고자 하는 동작구형 생활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펼쳐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동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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