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잡코리아와 손잡고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무료 특별강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송파구는 잡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채용 정보 공유, 구인ㆍ구직서비스 향상, 플랫폼과 컨설팅 협력 등의 협약을 통해 구민들의 구직을 돕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인 이번 특별강좌는 `이것만 알면 취업돼지`를 주제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이달 28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5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의 특별강좌가 열린다.
우선 이달 28일 특강은 현재 상반기 공채 시즌임을 고려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입사지원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구직등록 및 1:1취업상담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주민은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이나 송파구ㆍ잡코리아ㆍ알바몬ㆍ캠퍼스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별강좌 정원은 150명이다.
오는 4월, 이것만 알면 취업돼지 특별강좌는 ▲역량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 ▲상반기 공채 포인트 및 취업전략 등의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를 돕기 위해 송파구 청년일자리카페 4곳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취업클리닉 ▲멘토링 ▲이미지컨설팅 ▲1:1일자리상담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조언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6시에서 8시다. 프로그램 참석 인원은 3~6명 소수정예로 한다. 세부일정은 청년일자리카페 지점마다 다르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과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일자리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박성수 청장은 "청년들이 고용절벽의 시대, 취업에 대한 불안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잡코리아와 손잡고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무료 특별강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송파구는 잡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채용 정보 공유, 구인ㆍ구직서비스 향상, 플랫폼과 컨설팅 협력 등의 협약을 통해 구민들의 구직을 돕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인 이번 특별강좌는 `이것만 알면 취업돼지`를 주제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이달 28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5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의 특별강좌가 열린다.
우선 이달 28일 특강은 현재 상반기 공채 시즌임을 고려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입사지원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구직등록 및 1:1취업상담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주민은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이나 송파구ㆍ잡코리아ㆍ알바몬ㆍ캠퍼스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별강좌 정원은 150명이다.
오는 4월, 이것만 알면 취업돼지 특별강좌는 ▲역량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 ▲상반기 공채 포인트 및 취업전략 등의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를 돕기 위해 송파구 청년일자리카페 4곳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취업클리닉 ▲멘토링 ▲이미지컨설팅 ▲1:1일자리상담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조언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6시에서 8시다. 프로그램 참석 인원은 3~6명 소수정예로 한다. 세부일정은 청년일자리카페 지점마다 다르다. 더 자세한 내용 확인과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일자리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박성수 청장은 "청년들이 고용절벽의 시대, 취업에 대한 불안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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