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뉴질랜드 총기 난사 사건에 관련해 단호하게 대응한 저시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세계 최고층 빌딩 전면에 등장했다.
이달 24일(현지시간) 미 CNN 등 소식통에 따르면 아던 총리가 지난 15일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외관에 총기 테러 피해자 가족을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 위쪽에는 아랍어와 영어로 `평화`라는 글자가 게재됐다.
두바이 군주는 SNS를 통해 "아던 총리와 뉴질랜드가 보여준 진심어린 공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던 총리의 대처에 대해 "전 세계 15억 무슬림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추모예배에 히잡을 쓰고 참석해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한편, 가해자에 대해서는 "결코 테러범의 이름을 부르지 않겠다. 테러범의 악명만 높아진다"라며 "범인보다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자. 사람의 목숨을 뺏은 이의 이름보다 목숨을 잃은 이들의 이름을 말해야 옳다"라고 단호하게 대처했다.
이어 총기 등 무기의 반납을 호소하며 총기를 다시 정부가 사들이는 `바이백`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르즈 칼리파 빌딩은 총 160층으로, 시공자로 당시 한국의 삼성물산이 함께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뉴질랜드 총기 난사 사건에 관련해 단호하게 대응한 저시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세계 최고층 빌딩 전면에 등장했다.
이달 24일(현지시간) 미 CNN 등 소식통에 따르면 아던 총리가 지난 15일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외관에 총기 테러 피해자 가족을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 위쪽에는 아랍어와 영어로 `평화`라는 글자가 게재됐다.
두바이 군주는 SNS를 통해 "아던 총리와 뉴질랜드가 보여준 진심어린 공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던 총리의 대처에 대해 "전 세계 15억 무슬림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추모예배에 히잡을 쓰고 참석해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한편, 가해자에 대해서는 "결코 테러범의 이름을 부르지 않겠다. 테러범의 악명만 높아진다"라며 "범인보다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자. 사람의 목숨을 뺏은 이의 이름보다 목숨을 잃은 이들의 이름을 말해야 옳다"라고 단호하게 대처했다.
이어 총기 등 무기의 반납을 호소하며 총기를 다시 정부가 사들이는 `바이백`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르즈 칼리파 빌딩은 총 160층으로, 시공자로 당시 한국의 삼성물산이 함께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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