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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장애인 384명 특별채용… 사회적 책임 강화할 것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3-26 14:53:11 · 공유일 : 2019-03-26 20:01:49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농협이 장애인 384명을 특별채용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26일 농협(회장 김병원)은 제7차 범농협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해 장애인의무고용비율 3.1%를 달성하기 위해 부족인원 384명을 특별채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협의 장애인고용률은 평균 1.6% 수준으로 농협중앙회 등 범농협 6대 법인은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도서관 관리, 스마트팜 운영, 콜센터 상담 등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friendly`를 테마로 입사지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자의 편의성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류전형을 간소화하고 온라인 인ㆍ적성 시험만 실시하며, 지원자의 생활 근거지를 고려한 지역별 면접을 실시한다.

농협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4월 19일 동안 지원서를 접수하고 온라인 인ㆍ적성 시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5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에 대해서는 생활근거지, 장애정도, 업무수행경험 등을 종합 고려해 근무지 및 직무를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사로 설치, 화장실 개선, 업무맞춤 사무집기 구입 등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불편 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은 여성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농업 부문 일자리 창출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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